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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반려동물 자동급식기 비교해줌 (두잇 더테이블 vs 바램펫 밀리)

by 비교해줌 2024. 7. 22.

반려동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동급식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자동급식기는 사료를 정해진 시간에 맞춰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의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양한 자동급식기가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데, 각각의 기능과 특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에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기 있는 자동급식기 모델들을 비교하여, 여러분의 반려동물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1. 두잇 더테이블

공홈가격: 134,000원(10% 할인가)

두잇 더테이블 (이미지 출처: 두잇 홈페이지)

 

- 장점 및 특징

알맞은 사료 양을 원하는 시간에 급여해 주는 두잇 더테이블 자동급식기는 반려동물의 체형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다리 바닥에는 밀림 방지 실리콘이 있어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도구 없이 분리 세척이 가능한 사료통과 두 가지 사이즈의 세라믹 그릇(S/M)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밀폐구조와 자연 건조제가 포함되어 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며, 하루 최대 6회까지 급여가 가능하고, 1회당 1~7p(약 10g)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시간, 설정된 급여 횟수, 잠금 상태 등을 그래픽으로 표시하여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 3L의 사료를 보관할 수 있으며, 수동 급여도 가능합니다. 디자인 또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추가 하프 샤프트 장착 시 5g 급여가 가능하고, 자연 건조제의 경우 한 달 주기로 교환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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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램펫 스마트 자동 급식기 밀리

공홈가격: 99,000원(약 50% 할인가)

바램펫 스마트 자동 급식기 밀리 (이미지 출처: 바램 홈페이지)

 

- 장점 및 특징

바램펫 스마트 자동급식기 밀리는 도자기 식기를 채용해 턱드름 및 수염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이 제품은 단순히 사료를 급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얼마나, 언제, 몇 분 동안 먹었는지 식사 데이터를 정교하게 기록 관리하여 과거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반려동물이 식사를 마치면 실시간 알림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메시지 스타일을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정보와 사료 종류를 입력하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제공해 딱 맞는 식사량을 제공할 수 있으며, 만약 사료를 남겼다면 남은 사료를 계산해 정량에 맞춰 급여하여 사료가 쌓여 넘칠 염려를 덜 수 있습니다. 사료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식기 세척이 필요할 때는 앱 알림을 통해 알려주어 편리합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방식으로 새로운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수 있어 반려동물 케어에 큰 도움이 되며, 와이파이가 끊어져도 급여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전력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배터리를 활용한 보조 전력으로 동작하여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앱을 통해 포인트를 얻고, 이를 바램펫의 상품을 싸게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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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두잇 더테이블은 간편한 사용과 기본 기능을 중요시하는 반려동물 주인에게 적합하며, 바램펫 스마트 자동급식기 밀리는 보다 정교한 데이터 관리와 추가 기능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더 알맞은 선택일 것입니다. 반려동물의 식사 습관과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두 제품 중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