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런닝이어폰 비교해줌 (QCY T13 ANC vs 샥즈 오픈런 S803)

많은 분들이 러닝을 취미로 하시는데, 이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런닝이어폰을 착용하고 운동하시곤 합니다.

러닝도 이어폰을 껴야 능률이 오르는 편입니다.^^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데, 오늘은 대중적인 에어팟, 버즈 등 브랜드를 제외한 브랜드의 가성비 런닝이어폰을 비교해 드릴까 합니다.

 

 

 

1. QCY T13 ANC

가격: 2만 원대

 

 

장점 및 특징

- 러닝시 주변 이어폰을 사용하면 주변 상황 인지능력 저하로 사고 위험성이 있는데, 주변음 허용 모드로 안전하게 러닝 할 수 있습니다.

- 쾌적한 통화를 위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해 시끄러운 장소에서의 소음 및 바람소리를 차단할 수 있어 원활하게 상대방과 통화할 수 있습니다.

- 최대 약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을 가지고 있다.(ANC 모드 OFF시)

- 커널형과 오픈형의 중간 디자인으로 밀폐성이 좋아 잘 벗겨지지 않으나, 장시간 사용 시 귀에 피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어 부담 없이 재 구매가 가능한 런닝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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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샥즈 오픈런 S803

가격: 17만 원대

 

 

장점 및 특징

- 1M 깊이의 수심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는 IP67 방수 등급을 가지고 있어 러닝 시 배출되는 땀을 완벽하게 방수합니다.

- 오픈형 디자인의 골전도 이어폰으로 귀 내부 염증 예방에 탁월하고 러닝 시 높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런닝이어폰 입니다.

- 10분 충전으로 약 1.5시간 사용할 수 있고, 풀 충전 시 8시간 연속 음악 재생 및 통화가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러닝, 조깅할 때 사용 후 만족감이 높은 제품이다.

- 하이엔드 이어폰보다는 저렴하지만, 10만 원 후반 가격을 보이기에 가성비라는 단어에 살짝 벗어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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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주관적인 평가는 러닝을 가볍게 막 시작한 입문 자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쓰기에도 좋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인 QCY T13 ANC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러닝 하시는 분들께는 귀 안전성과 땀 방수 능력에 높은 만족도를 가진 샥즈 오픈런 S803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따분해질 수 있는 취미에 런닝이어폰을 통해 흥을 더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요?